정동만묘와 묘갈

정동만묘와 묘갈

[ 鄭東晩墓-墓碣 ]

요약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老溫寺洞)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동만(鄭東晩)의 묘.
정동만묘와묘갈

정동만묘와묘갈

소재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묘, 비

정동만(鄭東晩,1753∼182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고 자는 우고(友古)이며, 호는 졸암(拙庵)이다.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고, 그 뒤 여러 벼슬을 거친 뒤 진주목사가 되었다.

묘역에는 그의 무덤과 함께 그의 아들인 정원용(鄭元容)의 무덤이 나란히 하고 있다. 무덤에는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 묘갈(墓碣) 등이 있다. 봉분의 둘레돌은 최근에 설치한 것이다. 상석은 무덤 앞에 편평하게 만들어 놓은 장대석(長臺石)과 북석으로 올려져 있으며, 향로석은 직사각형이다. 묘갈은 1853년에 세운 것으로 방부옥개형(方趺屋蓋形)이다. 흑요암으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높이 151cm, 폭 54cm, 두께 34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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