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모신부기념상
[ 周文謨神父記念像 ]
- 요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3리 322-4번지 어농성지에 있는 한국 최초의 외국인 신부 주문모의 기념상.
주문모신부 기념상
| 국가 | 한국 |
|---|---|
|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3리 322-4 어농성지 |
| 건립기간 | 1989년 |
어농성지의 순교자 현양 구역에 세워져 있다. 1989년 9월 천주교 이천 성지 개발위원회가 순교자 주문모 신부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청동으로 제작하였으며 높이는 2m 정도이고 사제복을 입은 모습의 입상이다.
주문모(1752~1801)는 베이징 교구 신학교를 1회로 졸업한 중국인 신부로 조선 파견 선교사에 임명되어 1794년(정조 18) 12월 조선으로 들어와 포교 활동을 하다가 1801년(순조 1)에 일어난 신유박해 때 참수형을 당하여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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