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고경명 신도비
[ 長城 高敬命 神道碑 ]
- 요약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 있는 임진왜란 의병장 고경명의 신도비. 2008년 9월 1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성 고경명 신도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05/20190114041900945_2S3PH37M5.jpg/4479225.jpg?type=m250&wm=N)
장성 고경명 신도비
지정종목 | 전라남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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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8년 9월 19일 |
소장 | 장흥고씨충렬공파종중 |
관리단체 | 장흥고씨문중 |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430-2(오동촌)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2008년 9월 1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제봉 고경명(高敬命 1533~1592)의 생애와 행적을 기록한 신도비로, 1800년대 초에 건립되었다. 귀부와 가첨석(지붕돌)을 갖추고 있으며, 높이는 238cm에 이른다.
비문은 1608년(광해군 즉위년) 당대의 문장가였던 월정 윤근수(尹根壽 1537~1616)가 지었고, 글씨는 고경명의 7대손인 수촌 고정봉(高廷鳳 1743~?)이 썼다. 고경명의 행적은 물론 조선시대 제도사와 지방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비석으로,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오동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