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드니 박물관
[ Maurice Denis Museum ]
- 요약
프랑스 일드프랑스 이블린의 생 제르맹 앙 레에 자리한 미술 박물관이다. 프랑스 유명 화가 모리스 드니를 비롯한 나비파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원어명 | Musée départemental Maurice De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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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박물관 |
별칭 | 소수도원 박물관(Musée du Prieuré) |
소재지 | 프랑스 일드프랑스(Île-de-France) 이블린(Yvelines) 데파르트망, 생 제르맹 앙 레(Saint Germain en Laye) |
프랑스 국립 고고학 박물관(Musée d'Archéologie Nationale), 클로드 드뷔시 박물관(Musée Claude Debussy)과 함께 지역의 주요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푸르쾨 거리(Rue de Fourqueux)와 모리스 드니 거리(Rue Maurice Denis)가 만나는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17세기 건축물을 박물관의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수도원(Le Prieuré)'으로 불리는 이 웅장한 저택은 1910년경까지 왕립 병원 건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로부터 4년 뒤인 1914년부터는 프랑스 유명 화가 모리스 드니(Maurice Denis, 1870~1943)에게 임대되어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작업실이자 거주지로 쓰였다.
전시관은 1976년 ‘모리스 드니 박물관(Musée départemental Maurice Denis)’이란 명칭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세기 말 나비파(Nabis) 설립을 주도하였던 모리스 드니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개인 유품, 초상화, 관련 문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그와 함께 활동했던 폴 랑송(Paul Ranson, 1864 ~1909), 에두아르 뷔야르(Édouard Vuillard, 1868~1940), 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 1867~1947)와 같은 나비파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전시관 근처에는 모리스 드니가 직접 복원 및 내부 장식 작업에 참여한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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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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