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수면연구소

남부내수면연구소

[ 南部內水面硏究所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내수면 연구소.
남부내수면연구소

남부내수면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의 산하기관이다. 1929년 ‘수산시험장 진해양어장’으로 출발한 국내 내수면 연구의 중심지로서 남부지역 내수면 양식기술 개발과 양식어종의 질병연구, 내수면의 환경조사 등을 수행한다.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담수어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 부지면적 17만㎡에 본관, 실내 및 야외 양식시설, 저수지 등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벚꽃이 피는 봄철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데, 벚나무 등 수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습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저수지 주변에 조성한 환경생태공원은 생태관찰로와 목교, 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았고 각종 전시회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는 토속종,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보호종, 고유종 등 강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어류, 패류, 갑각류, 양서류 등 총 50여 종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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