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공 사당

정양공 사당

[ 靖襄公祠堂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龜城面) 상원리(上院里) 53번지 원터 마을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전기의 무신인 정양(靖襄) 이숙기(李淑琦)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53번지 원터 마을
시대 조선시대
분류 사당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53번지 원터 마을에 있다. 정양 이숙기의 불천지위(不遷之位: 큰 공훈이 있어 영원히 사당에 모시기를 나라에서 허락한 신위(神位)) 사당이다. 정양이 직접 사용했던 경대, 일산(日傘) 등 유품과 공신 교지, 호패, 노비문서, 참전기 등을 비롯한 많은 서적이 보관되어 있다.

이숙기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공근(公瑾), 시호는 정양(靖襄)이다. 이시애(李施愛)가 난을 일으키자 토병(土兵)을 이끌고 전공(戰功)을 세웠다. 그해 겨울에 건주위(建州衛)를 정벌했고, 성종이 즉위하자 순성(純誠) 좌리공신이 되었다. 1479년 다시 건주위를 정벌하고 자헌(資憲)대부가 되어 영안도(永安道)관찰사, 형조·호조의 판서를 지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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