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어농리 출토유물

이천 어농리 출토유물

[ 利川於農里出土遺物 ]

요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유물.

어농리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은 전부 2점으로 토제장군 1점과 고배(高杯, 굽다리접시) 1점이다. 장군은 물, 술, 간장 등의 액체를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이다. 어농리에서 출토된 토제장군은 원통을 절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형상이며 한쪽 면은 둥근 형태의 오목형이고 다른 쪽 면은 볼록형이다.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는 경질 토기로 만들었으며 높이 7.4cm이다. 고배는 전체적으로 회청색을 띠며 뚜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발견되지 않았다. 밑바닥에 굽이 있는 경질 토기로 높이 24cm이다. 2점 모두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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