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정려각

김해김씨 정려각

[ 金海金氏旌閭閣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農所面) 봉곡리(鳳谷里) 1020번지에 있는 김해김씨 부인의 정려각(旌閭閣)이다.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1020
시대 조선시대
분류 정려각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1020번지에 있다. 조선시대 말 경주 사람 이종화에게 시집온 김해김씨 부인은 어질고 덕이 있는 며느리로 주변의 칭송이 자자했다. 시부모를 정성으로 섬겼고 이웃에게는 덕을 베풀었다. 그러다 남편이 병들자 지성을 다해 간호했지만 남편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부인은 삼종지의(三從之義)를 지켜 남편의 뒤를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40년 나라에서 정려(旌閭)가 내리고, 1853년에 이곳에 정려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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