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사천왕상

직지사 사천왕상

[ 直指寺四天王像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代項面) 황악산(黃嶽山)에 자리잡은 직지사(直指寺) 사천왕문 안에 있는 4개의 불상이다.
직지사 사천왕상

직지사 사천왕상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대항면 운수리 216 직지사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불상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사천왕문 안에 있는 거대한 4개의 불상이다. 고려 태조 19년(936년) 능여대사(能如大師)가 직지사를 고쳐 지을 때 만든 것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사천왕문이 일부 화재를 입은 뒤 추담(秋潭)스님이 사천왕상을 부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천왕은 세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수미산(須彌山)의 중턱에 있는 사왕천(四王天)의 주신(主神)으로, 수미산 정상의 중앙부에 있는 제석천(帝釋天)을 섬기며, 불법(佛法)뿐 아니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호법신이다. 동쪽의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쪽의 증장천왕(增長天王), 서쪽의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쪽의 다문천왕(多聞天王:毘沙門天王)을 말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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