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간와당

음성 간와당

[ 陰城 簡窩堂 ]

요약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에 있는 강당. 음성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음성 간와당

음성 간와당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강당

조선 후기에 공회당(公會堂)과 서당(書堂)의 역할을 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간이학교 역할을 했던 건물로, 기념물적인 자료로써 가치를 지니는 건물이다. 본래 다른 마을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동학농민운동(1894)과 을미의병(1895)으로 인하여 일본군에 의해 마을이 불탈 때 훼손되자 1939년 현재 위치에 복원하였고, 1997년에 보수하였다.
 
이 건물은 정면 5칸 ․ 측면 2칸의 5량가(樑架) 납도리구조의 겹처마 팔작집모조기와집이다. 앞에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2004년 군자감정(軍資監正) 김혜공의 호(號)를 따서 간와당(簡窩堂)이라 하였다.
 
 

참조항목

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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