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 公州 麻谷寺 布敎堂 梵鐘 ]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마곡사 포교당에 있는 범종.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99/20190109022239890_LE8LPWH33.jpg/1494563.jpg?type=m250&wm=N)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지정종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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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7년 9월 20일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98-1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범종은 1741년에 주조한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신라시대 이래의 전형적인 종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좋고 문양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종 꼭대기인 용뉴(龍紐)에는 1 마리의 용이 용트림하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으며 음통(音筒), 상대(上帶)와 하대(下帶), 유곽(乳廓)과 유두(乳頭) 등은 조선시대 종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종 몸통 아랫부분에는 주조연대와 시주자, 주조장 등이 새겨져 있어 범종의 조성과 관련된 정확한 내용과 조선 후기 조선장의 계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