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 公州 麻谷寺 布敎堂 梵鐘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마곡사 포교당에 있는 범종.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

지정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7년 9월 20일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98-1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범종은 1741년에 주조한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신라시대 이래의 전형적인 종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좋고 문양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종 꼭대기인 용뉴(龍紐)에는 1 마리의 용이 용트림하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으며 음통(音筒), 상대(上帶)와 하대(下帶), 유곽(乳廓)과 유두(乳頭) 등은 조선시대 종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종 몸통 아랫부분에는 주조연대와 시주자, 주조장 등이 새겨져 있어 범종의 조성과 관련된 정확한 내용과 조선 후기 조선장의 계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조항목

범종, 반죽동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