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두월리 청실배나무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있는 나무. 2008년 12월 1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읍 두월리 청실배나무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2008년 12월 11일
관리단체	정읍시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방성길 22-14 (두월리)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2008년 12월 1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청실배나무는 구한말까지 황실배(黃實梨)라는 이름으로 많이 재배되었으나 현재는 개량종 배나무에 밀려 찾아보기 어렵다. 남원양씨 집성촌인 두월리 뒷동산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이 청실배나무는 매년 4월 무렵 화려하게 꽃을 피워 마을의 신목으로 관리되고 있다.

수령은 250년 정도이며 높이 14.2m, 밑둥 둘레 6.38m, 수관폭은 동서 25.5m, 남북 20m이다.

생육 상태가 좋고 수형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굵고 맛이 좋은 열매를 생산하는 재래종 과일나무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  양판남이 소유하고 정읍시가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