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뫼미술관

달뫼미술관

[ -美術館 ]

요약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용수리 401-2번지에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용수리 용운마을의 작은 하천가에 있는 미술관으로, 2006년 5월 18일 개관하였다. 창평면을 감싸는 산울타리의 주봉인 월봉산(月峰山)을 한글로 옮겨 달뫼미술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술관은 마을의 낡은 마을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달뫼미술관은 ‘한국 사실주의의 산실’을 지향하는 곳으로, 주로 사실주의 작품의 기획·초대전을 연다. 1980년대에 한국 리얼리즘 미술을 주도한 ‘현실과 발언’ 그룹 회원으로 활동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의 신경호 교수가 설립하여 관장을 맡고 있다.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마을의 문화센터의 역할도 하는 곳이다. 관람시간은 11:00~19: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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