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삼충사

정선 삼충사

[ 旌善 三忠祠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석곡리 석항동에 있는 사우(祠宇)로 전이갑(全以甲), 전의갑(全義甲), 전락(全樂)등 3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선 삼충사

정선 삼충사

고려 초의 충신 충렬공(忠迾公) 전이갑(全以甲), 충강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 충달공(忠達公) 전락(全樂) 등 3인을 배향한 사당이다. 고려의 건국 과정에서 견훤을 응징하던 왕건이 도리어 위험에 빠졌을 때 이들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이들이 충신으로 봉해짐으로서 삼충신(三忠臣)으로 불리게 되었다. 1933년 후손 전봉집(全鳳集), 전태우(全泰佑)등이 이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짓고 삼충신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참조항목

석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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