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규정영당

음성 규정영당

[ 陰城 葵亭影堂 ]

요약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영당이다.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사묘재실

신후재(申厚載, 1636~1699)의 영당이다. 신후재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현종 1년(1660)에 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숙종 5년(1679)에 강원도 관찰사가 되었다. 이듬해에 경신대출척으로 사직했다가 숙종 15년(1689)에 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도승지, 강화유수, 개성유수, 한성부판윤을 지냈다. 숙종 24년(1694)년에 갑술옥사가 나서 남인이 실각하자 오궁리 오갑마을로 낙향하여 여생을 보냈다.

이 영당은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그 구조는 정면 3간, 측면 간만이다. 앞의 1간은 툇간으로, ‘규정영당’이라는 편액을 걸어두었다. 주변은 돌담장을 둘렀으며 앞에 삼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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