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노벨상

1981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81 ]

요약 1981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2명, 경제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개의 기관, 물리학상 3명, 생리학·의학상 3명, 총 10명과 1개의 기관이 수상했다.
화학상 후쿠이 겐이치[福井謙一] (일본), 로알드 호프만(미국)
경제학상 제임스 토빈(미국)
문학상 엘리아스 카네티(영국)
평화상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 (1951년 창립)
물리학상 카이 M. 시그반(스웨덴), 니콜라스 블룸베르헌(미국), 아서 L. 숄로(미국)
생리학·의학상 로저 W. 스페리(미국), 토르스텐 닐스 비셀(스웨덴), 데이비드 H. 허블(미국)

화학반응메커니즘을 연구한 일본인 후쿠이 겐이치와 미국인 로알드 호프만이 화학상을 받았다.

금융시장의 분석 및 지출 결정, 고용·생산 및 재(財) 가격과 금융시장과의 관련 분석에 공헌한 미국인 제임스 토빈이 경제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넓은 안목과 풍부한 착상,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난 작품세계를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영국인 엘리아스 카네티가 받았다.

평화상은 난민들의 정치적·법적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세계 난민문제의 항구적 해결을 위하여 설립한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가 받았다.

메이저와 레이저의 기초원리를 연구하고 레이저 분광학 발전에 이바지한 네덜란드 출신의 미국인 니콜라스 블룸베르헌과 미국인 아서 숄로, 고해상전자분광학(高解像電子分光學) 발전에 공헌한 스웨덴의 카이 시그반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두뇌를 좌우 반구로 구분하고 분할 두뇌에 관한 연구를 통해 뇌의 좌우 기능에 대한 많은 업적을 남긴 미국인 로저 스페리와 눈을 통해 외부세계의 정보가 뇌에 도달하는 비밀을 밝힌 스웨덴의 토르스텐 비셀과 미국인 데이비드 허블이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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