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노벨상

1972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72 ]

요약 1972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3명, 경제학상 2명, 문학상 1명, 물리학상 3명, 생리학·의학상 2명, 총 11명이 수상했다. 평화상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화학상 크리스천 B. 안핀슨(미국), 스탠퍼드 무어(미국), 윌리엄 H. 스타인(미국)
경제학상 존 힉스(영국), 케네스 J. 애로(미국)
문학상 하인리히 뵐(독일)
평화상 수상자 없음
물리학상 존 바딘(미국), 리언 N. 쿠퍼(미국), 존 R. 슈리퍼(미국)
생리학·의학상 제럴드 M. 에덜먼(미국), 로드니 포터(영국)

리보핵산가수분해효소를 사용해 특정 3차원 구조를 가진 단백질 정보가 그 아미노산 배열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미국인 크리스천 안핀슨과 논문〈리보핵산 분해효소의 아미노산 배열순서 결정과 그 활성중심의 화학구조 해명〉을 발표한 미국인 스탠퍼드 무어와 윌리엄 스타인이 화학상을 받았다.

이론경제학과 후생경제학에 관한 연구로 미국인 케네스 애로와 영국인 존 힉스가 경제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당대를 폭넓게 조망하고 섬세한 인물 묘사를 통해 독일 문학을 재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독일인 하인리히 뵐이 받았다.

'초전도의 이론적 해명(BCS이론)'으로 미국인 존 슈리퍼, 리언 쿠퍼, 존 바딘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1959년 세계 최초로 감마글로불린의 구조에 효소의 일종인 파파인을 사용함으로써 2가 항체가 1가 항체로 분해되는 파파인 분해 등을 단서로 면역학 안에 독자적인 면역화학을 확립한 영국인 로드니 포터와 항체 분자의 1차구조를 결정하고, 항체의 특이성이 아미노산 배열의 차이에서 오는 것임을 증명한 미국인 제럴드 에덜먼이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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