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노벨상

1971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71 ]

요약 1971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경제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1명, 총 6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캐나다)
경제학상 시몬 쿠즈네츠(미국)
문학상 파블로 네루다(칠레)
평화상 빌리 브란트(독일)
물리학상 데니스 가보르(영국)
생리학·의학상 얼 W. 서덜랜드(미국)

'분자들, 특히 자유라디칼의 전자구조와 기하학'을 분자분광학적으로 연구한 캐나다의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가 화학상을 받았다.

경제·사회구조 발전을 새롭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경제성장의 경험적 해석에 남다른 공헌을 한 러시아 출신의 미국인 시몬 쿠즈네츠가 경제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대표작《지상의 주소》(1931) 등 카오스적인 뛰어난 말솜씨로 존재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초현실주의적인 시를 쓴 칠레의 파블로 네루다가 받았다.

평화상은 독소조약 체결 등 소련·폴란드·동독을 중심으로 '동방외교'를 추진하고, 동서의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독일인 빌리 브란트가 받았다.

홀로그래피의 발견과 이론적 연구로 헝가리 출신의 영국인 데니스 가보르가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ATP에서 cAMP(環狀 AMP)를 형성하는 반응의 촉매 효소와 각종 호르몬의 관계에 대해서 광범위한 연구를 한 미국인 얼 서덜랜드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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