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노벨상

1968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68 ]

요약 1968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3명, 총 7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라르스 온사거(미국)
문학상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일본)
평화상 르네 카생(프랑스)
물리학상 루이스 W. 앨버레즈(미국)
생리학·의학상 로버트 W. 홀리(미국), H. 고빈트 코라나(미국), 마셜 W. 니런버그(미국)

열역학 평형상태를 논하여 비가역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반정리를 증명한 노르웨이 출신의 미국인 라르스 온사거가 화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갖가지 전위문학적 실험을 거듭한 끝에 전통적인 일본의 아름다움 속에서 독자적인 문학의 세계를 창조해 근대 일본 문학사상 부동의 지위를 구축한 일본의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받았다.

1948년 '세계인권선언' 기초자의 한 사람이자, 유엔인권위원회 총재를 역임한 르네 카생이 인권옹호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로 평화상을 받았다.

처음으로 양성자 선형(陽性子 線型) 가속기 건설에 성공하고 고속하전입자(高速荷電粒子)의 비적(飛跡)을 관측하는 기포상자의 개량에 힘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여 고에너지 핵 충돌에서만 생기는 여러 가지 공명(共鳴) 입자를 발견한 미국의 루이스 앨버레즈가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유전암호의 해독과 단백질합성의 대사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미국의 로버트 홀리와 마셜 니런버그, 인도 출신의 코라나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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