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노벨상

1949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49 ]

요약 1949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2명, 총 6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윌리엄 지오크(미국)
문학상 윌리엄 포크너(미국)
평화상 보이드 오어(영국)
물리학상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 (일본)
생리학·의학상 발터 루돌프 헤스(스위스), 안토니오 에가스 모니스(포르투갈)

양자통계역학(量子統計力學)과 열역학 제3법칙의 실험적인 기초를 확립하여 절대온도 1K 이하의 온도를 얻기 위한 '단열자기소거법(斷熱磁氣消去法)'을 제창한 미국인 윌리엄 지오크가 화학상을 받았다.

미국 남부사회의 변천사를 연대기적으로 묘사한 여러 작품을 통해서 현대 미국 문학에 유일무이한 공헌을 한 공로로 미국인 윌리엄 포크너가 문학상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식량배급제도의 기초가 된 《식량, 건강과 수입 Food, Health and Income》을 집필하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공로로 영국인 존 보이드 오어가 평화상을 받았다.

핵력을 매개하는 장으로서 중간자(中間子) 문제에 도달하여 그 질량을 산출한 일본인 유카와 히데키가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내장 여러 기관의 조절자로서 간뇌의 기능적 체제를 발견한 스위스의 발터 헤스와 정신병에 대한 전두엽백질절제법(前頭葉白質切除法)의 치료적 효과를 연구한 포르투갈의 에가스 모니스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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