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노벨상

1930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30 ]

요약 1930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1명, 총 5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한스 피셔(독일)
문학상 싱클레어 루이스(미국)
평화상 나탄 쇠데르블롬(스웨덴)
물리학상 C. 라만(인도)
생리학·의학상 카를 란트슈타이너(오스트리아)

혈색소(血色素)와 피롤 유도체(誘導體)를 연구하고 헤민의 합성과 포르피린류, 클로로필 등의 구조를 결정한 공로로 독일인 한스 피셔가 화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미국생활의 이모저모를 풍자적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미국인의 형태를 희화적(戱畵的)으로 그려냄으로써 새로운 미국 문학을 대변한 미국인 싱클레어 루이스가 수상했다.

평화상은 범세계적인 교회일치 운동을 벌여 스톡홀름 교회회의를 성립한 공로로 스웨덴의 나탄 셰데르블롬이 수상했다.

'라만효과'의 발견과 양자론(量子論)의 실험적 증명으로 인도의 찬드라세카라 라만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혈액형에 관한 연구로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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