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노벨상

1927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27 ]

요약 1927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2명, 물리학상 2명, 생리학·의학상 1명, 총 7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하인리히 빌란트(독일)
문학상 앙리 베르그송(프랑스)
평화상 페르디낭 비송(프랑스), 트비히 크비데(독일)
물리학상 아서 홀리 콤프턴(미국), 찰스 윌슨(영국)
생리학·의학상 J. 바그너 폰 야우레크(오스트리아)

빌산(담즙산) 및 유기질소화합물 등에 관한 연구로 독일인 하인리히 빌란트가 화학상을 받았다.

다채롭고 생기를 불어넣는 발상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탁월한 기량을 공로로 프랑스의 앙리 베르그송이 문학상을 받았다.

평화상은 교육학자이자 정치가로서 교육 ·평화 ·자선사업에 힘쓴 프랑스의 페르디낭 비송과 평화운동지도자로 활약한 독일의 트비히 크비데가 수상했다.

X선 산란(散亂)에 관한 '콤프턴효과'를 발견한 미국인 아서 홀리 콤프턴과 구름의 발생을 연구하여 물방울이 하전(荷電)이온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사실을 발견한 영국인 찰스 윌슨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정신병에 대한 열병 치료 효과에 관한 계통적 연구를 통해 말라리아 접종이 마비성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율리우스 바그너야우레크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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