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노벨상

1911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11 ]

요약 1911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1명, 문학상 1명, 평화상 2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1명, 총 6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마리 퀴리(프랑스)
문학상 모리스 마테를링크(벨기에)
평화상 토비아스 아서르(네덜란드), 알프레트 프리트(오스트리아)
물리학상 빌헬름 빈(독일)
생리학·의학상 알바르 굴스트란드(스웨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공로로 프랑스의 마리 퀴리가 화학상을 받았다.

다방면의 문학적 활동들, 특히 폭로, 동화로의 가장, 기발한 생각 등 풍부한 상상력과 시적 상상으로 구별되고 신비한 방법으로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희곡들을 쓴 공로로 벨기에의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문학상을 받았다.

평화상은 독일평화협회를 창설하여 세계평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오스트리아의 알프레트 프리트와 그와 협력한 네덜란드의 토비아스 아서르가 수상했다.

흑체복사 연구의 업적으로 독일의 빌헬름 빈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눈의 조절기능 및 눈의 통광학(通光學)을 연구한 스웨덴의 알바르 굴스트란드가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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