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
[ 權讓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집의 등을 지냈으며,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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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안동 |
자 | 예경 |
호 | 지족당 |
활동분야 | 정치 |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지족당(知足堂), 자는 예경(禮卿)이다. 권전(權佺)의 아들이며, 서인(西人)에 속하였던 성리학자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이다. 1656년(효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680년(숙종 6) 지평(持平), 1681년 장령(掌令), 1687년 정언(正言), 1694년 집의(執義)·헌납(獻納), 1696년(숙종 22) 사간(司諫) 등을 지냈다. 성품이 소박하고 고결하여 영화(榮華)를 즐기지 않았으며, 사후 도승지(都承旨)에 증직되었다가 자식들이 현달하여 다시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증직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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