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재

돈모재

[ 敦慕齋 ]

요약 고려 말의 문신 여위현과 그의 아들 여극회를 추모하는 재사(齋舍)로,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317번지에 있다.

고려 말에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낸 여위현(呂渭賢) 그리고 여위현의 아들로 공조판서를 지낸 여극회(呂克誨)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정면 4칸 규모로,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317번지에 있다. 향사일은 음력 10월 6일이다.

두 부자(父子)의 묘소는 구미시 광평동 산50-2번지에 아래위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여극회는 문장과 절행으로 인해 당대에 이름이 높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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