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양재

번양재

[ 磻陽齋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산47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인물 장취진의 재사(齋舍)이다.

조선시대에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사정(司僕寺正)에 증직된 장취진(張就辰 ?~?)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산47번지 장취진의 묘소 아래에 있으며, 3칸 규모이다. 진해현감을 지낸 후손 장상기(張相岐)가 지은 ‘번양재기문(磻陽齋記文)’이 전해져 내려온다. 해마다 음력 10월 16일에 묘제(墓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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