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디츠

콜디츠

요약 독일 작센주의 라이프치히 인근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콜디츠 시장광장

콜디츠 시장광장

원어명 Colditz
위치 독일 작센주(州)
면적(㎢) 33.5
행정관청 소재지 Markt 1 04680 Colditz
홈페이지 www.colditz.de
인구(명) 5,048(2007년)

독일 작센주(州)에 있는 도시이다. 물데강(Mulde R.)의 강변에 있다. 라이프치히(Leipzig), 체틀리츠(Zettlitz), 츠비카우(Zwickau) 등과 이웃하고 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악명 높은 포로 수용소로 유명했던 콜디츠 성(Schloss Colditz)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최초로 문서에 기록된 것은 1046년으로 당시 이 지역의 지명은 콜리디차(Cholidistcha)였다. 12세기에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형성되었고 성 니콜라스 교회(St. Nikolaikirche)가 지어졌다. 1504년에는 도시 전체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청사, 교회, 성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17세기에는 섬유 산업이 발달했다. 18세기에는 콜디츠의 진흙을 마이센(Meissen)의 자기 공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1804년에 콜디츠에도 도자기 공장이 세워졌다. 세계 2차 대전 기간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독일 분단 시절 동독에 속해 있었다. 통일 이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콜디츠 성을 재정비 하고 박물관을 조성했다. 2002년 대형 홍수로 구시가지가 피해를 입었으나 재건됐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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