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우
- 요약
독일 작센주에 있는 도시로 폴라드, 체코와의 국경에 인접해 있다.
치타우 시청사
원어명 | Zitt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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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독일 작센주(州) |
면적(㎢) | 66.74 |
시간대 | UTC+1/+2 |
행정구분 | 9동(stadtteile) |
행정관청 소재지 | Markt 1 02763 Zittau |
홈페이지 | http://www.zittau.de/ |
인구(명) | 29,361(2007년) |
독일 작센주(州)의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독일과 폴란드, 체코 세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곳과 인접해 있다. 치타우 산맥(Zittauer Gebirge)의 끝 부분에 위치한다. 남서쪽으로는 올버스도르프(Olbersdorf)가 있고 북서쪽으로는 미텔헤르빅스도르프(Mittelherwigsdorf)와 맞닿아 있다. 북쪽으로 오스트리츠(Ostritz)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중세에 오버라우지츠의 여섯 도시 동맹(Oberlausitzer Sechsstädtebund)에 소속되어 있었다. 16세기에 이 곳의 가장 중요한 수출 품목은 맥주였다. 18세기에서 19세기를 거치며 섬유 산업이 활발해 졌다. 19세기 중반에는 유대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해 레싱거리(Lessingstraße)에 유대교 회당인 시나고그를 지었다. 이 시나고그는 나치스(Nazis)에 의해 1938년 파괴됐다. 1996년에 군청 소재지가 됐다.
1840년에서 1845년에 걸쳐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시청사와 신 시가지의 소금 창고 건물, 1848년에 지어진 건축 학교 등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독일에서 가장 작은 대학인 치타우 괴를리츠 대학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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