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연

이운연

[ 李雲衍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종6품 무관직 부사과(副司果)를 거쳐 이조참의를 지냈다. 세종의 아들 영해군(寧海君) 이당(李塘)의 현손이며 전주 이씨 영해군파의 이천 입향조(入鄕祖)이다.
출생-사망 ? ~ ?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세종의 17번째 아들인 영해군의 현손이자 낙성부령을 지낸 이랑(李琅)의 아들이다. 벼슬이 종6품 무관직인 부사과를 거쳐 정3품 이조참의까지 올랐다. 조상 때부터 살아온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서 이주하여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 터를 잡고 살아 전주 이씨 영해군파의 이천 입향조(한 지역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가문의 조상)가 되었다. 묘는 원래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에 있었으나 근래에 신둔면 용면리로 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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