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일관

경상남도 통일관

[ 慶尙南道統一館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에 위치한 통일교육전시관.
경상남도 통일관

경상남도 통일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공원 내에 위치하여 있다.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북한 및 통일에 관한 자료 전시나 체험 등을 통해 북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민의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1998년 4월 29일 ‘경상남도 북한관’으로 개관하였으며, 이듬해 통일부로부터 특수자료 취급기관 인가를 받았다. 2004년에는 ‘경상남도 통일관’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11년 1차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2019년 12월 2차 리모델링을 통해 12월 재개관하였다. 운영 주체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이다.

1,239.16㎡ 규모로, 전시실, 교육장, 체험실로 구성되어있다. 전시실은 총 5개로, 1층 ‘분단 돌아보기’, 2층 ‘북한 마주하기’, 3층 ‘통일 다시보기’, 3층 ‘유니콘홀(Unicon-Hall)’, 4층 ‘한반도의 봄, 바라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장은 2층 대강당, 4층 소강당에 있으며, 체험실을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물품은 총 239종 2,114점으로, 북한돈, 우표 등의 북한물품 3종 60점, 북한 명승지 키오스크, 빔프로젝트 등의 영상장비 10종 39점, 로동신문, 조선화보 등의 특수자료 218종 1,998점, 항공기, 헬리콥터, 잠수정, 장갑차 등의 옥외장비 8종 17점을 전시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AR 체험 프로그램인 통일열차 체험, 한궁체험, 북한 영화 상영, 북한의 명승지를 볼 수 있는 북한 명승지 키오스크, 백두산 AR, 판문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통일 추억쌓기 등이 있다.

참조항목

용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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