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남원윤씨 정려

부여 남원윤씨 정려

[ 扶餘南原尹氏旌閭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 1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려.
부여 남원윤씨 정려

부여 남원윤씨 정려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 1리 원곡마을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정려

부여군 봉산 1리 원곡마을에 있는 정려로 윤창린(尹昌麟)의 딸 남원윤씨(南原尹氏)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남원윤씨(南原尹氏)는 16세에 산중에게 손목을 잡히는 희롱 당하자 도끼로 즉각 그 손목을 잘랐다. 이후 출가를 하지 않고 일생을 마쳐 1812년(순조 12)에 명정려되었다. 1892년(고종 9) 3월에 봉산 1리 당산 마을에 정려를 건립하였으나 파손되어 1989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중건하였다.

건물은 둥근 초석 위에 원주를 세웠다. 가구 양식은 초익공(初翼工)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정각 안에 현판과 비가 있다.

참조항목

봉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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