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원세번 거사비
[ 府使元世煩去思碑 ]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번지 인동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이다.
![부사 원세번 거사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99/20190109032547957_KF0BPW8TD.jpg/1618714.jpg?type=m250&wm=N)
부사 원세번 거사비
인동도호부사(仁同都護府使)를 지낸 원세번(元世煩)을 기리기 위해 1858년(철종 9) 7월에 세운 비석이다.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人東鄕校,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0호) 외삼문 옆에 다른 비석들과 함께 서 있다. 비석 앞면에는 ‘부사 원후세번 거사비(府使元侯世煩去思碑)’라고 새겨져 있다.
원세번은 1855년(철종 6) 7월 27일 인동도호부사(인동부사)로 부임하여 약 4년 간 재직하고, 1859년(철종 10) 6월 충주영장(忠州營將)으로 승진하여 이임하였다. 구미시 옥계동에는 1858년 12월에 세운 ‘부사 원세번 영세불망비’가 있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