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원세번 거사비

부사 원세번 거사비

[ 府使元世煩去思碑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번지 인동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이다.
부사 원세번 거사비

부사 원세번 거사비

인동도호부사(仁同都護府使)를 지낸 원세번(元世煩)을 기리기 위해 1858년(철종 9) 7월에 세운 비석이다.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人東鄕校,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0호) 외삼문 옆에 다른 비석들과 함께 서 있다. 비석 앞면에는 ‘부사 원후세번 거사비(府使元侯世煩去思碑)’라고 새겨져 있다.

원세번은 1855년(철종 6) 7월 27일 인동도호부사(인동부사)로 부임하여 약 4년 간 재직하고, 1859년(철종 10) 6월 충주영장(忠州營將)으로 승진하여 이임하였다. 구미시 옥계동에는 1858년 12월에 세운 ‘부사 원세번 영세불망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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