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삼신할미약수터

대이작도 삼신할미약수터

[ 大伊作島三神-藥水- ]

요약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에 있는 약수터이다.
대이작도 삼신할미약수터

대이작도 삼신할미약수터

(159m)을 등반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약수터로, 고려 때부터 병을 치유하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정한수와, 아기를 점지하고 보호해주는 생명수로 여겨져 왔다. 물맛이 좋고 수량이 풍부하여 임산부가 이 물을 먹으면 아들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약수터 입구에는 나무간판을 매단 장승들이 세워져 있으며, 입구의 계단을 내려가면 약수가 흘러나오는 정자와 작고 야트막한 연못이 자리잡고 있다. 날이 어두워지면 태양열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약수터로 내려가는 계단에 반짝이는 네온사인을 밝힌다. 가까이에 장골 장승공원, 부아산전망대, 큰풀안해수욕장,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옛 계남분교) 등의 관광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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