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훤 인명구민비

남훤 인명구민비

[ 南翧仁明救民碑 ]

요약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비석.
남훤 인명구민비

남훤 인명구민비

인조대(仁祖代)에 여주목사를 지낸 것으로 추정되는 남훤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영월루 근린공원에 있으며 크기는 총높이 약 156㎝이고, 비신은 높이 115㎝, 너비 49㎝, 두께 20㎝이다. 개석은 높이 41㎝, 너비 80㎝, 두께 52㎝, 방부는 매몰되었으며 너비 75㎝, 두께 50㎝이다.
 
비석은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이며, 비석은 대리석(大理石)으로 만들었다. 비신 앞면 중앙에 '목사(牧使) 남공선(南公翧) 인명구민비(仁明救民碑)'라 새겼고 왼쪽에 '순치(順治) 오년(五年) 무자(戊子, 1648, 인조 26) 시월(十月) 일립(日立)'이라고 기록되었으며 아래쪽에 송시(訟詩)가 새겨졌다.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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