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식

정지식

[ 鄭志式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정릉참봉의 벼슬을 지냈다. 
정지식묘

정지식묘

출생-사망 1695 ~ 1751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사백(似伯), 호는 곡초(谷樵)이다. 1695년(숙종 21) 10월에 정태일(鄭台一)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정경부인(貞敬夫人) 여산 송씨(礪山宋氏)이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 첫째 아들 정상인(鄭象仁)은 형조정랑의 벼슬을 지냈고 둘째 아들 정호인(鄭好仁)은 예조판서로 숭정대부(崇政大夫)의 품계에 올랐다. 

1751년(영조 27) 12월에 죽었으며 둘째 아들의 높은 벼슬 덕에 사후에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고읍마을에 부인 여산 송씨와 합장묘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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