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

[ Seoul Medical Center ]

요약 시민의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공공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특별시 산하의 공공의료기관이다.
서울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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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7월 2일 시립중부병원과 시립남부병원을 통합하여 300병상 규모의 시립강남병원으로 개원하였으며, 2006년 5월 4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08년 5월 중랑구 신내동에 신축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11년 5월 완공하여 이전하였다. 

규모는 대지면적 38,139㎡, 연면적 99,909㎡이며, 지하 4층·지상 13층에 623병상을 갖추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동부·서북·은평·어린이·장애인치과·북부노인 등)의 허브병원으로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집단거주지역,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 경제적 빈곤층에게 후원회를 통한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외과·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피부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치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안과·직업환경의학과 등 24개이다. 이밖에 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건강증진센터·심혈관센터·재활의학센터·아토피천식센터·소화기센터·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8개 특수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건물은 외래진료실·입원실·장례식장·행정부서·부설연구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기공명촬영장치(MRI)·컴퓨터단층촬영(CT)·심혈관촬영장치 등 642종 708점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기구는 4부(진료·교육연구·간호·총무), 8센터, 24진료과, 14팀(약제·의무기록·영양·보험심사·수련교육·병동간호·외래간호·특수간호·간호교육·총무·원무·고객지원·계약심사·시설관리), 2실(수술실·중환자실), 의학연구소, 의생명윤리위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신내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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