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서원

매산서원

[ 梅山書院 ]

요약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에 있는 서원. 여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매산서원

매산서원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서원

여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세조 때 고려시대의 학자·문신인 문익점(文益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가 매산서원으로 승격하였다. 병자호란 때 후손인 문겸(文謙)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 이후 후손인 문광규(文光圭)가 복원하였으며 1978년에 보수하였고 1987년 사당을 다시 지었다.

번머리마을의 홍살문을 지나 서원의 정문인 외삼문이 있고, 서원 경내에 동재·서재와 강당이 있다. 강당에는 ‘매산서원봉건기(梅山書院奉建記)’ ‘충선공별묘사기문(忠宣公別廟祠記文)’ ‘매산서원(梅山書院)’ 같은 현판이 걸려 있다. 강당 뒤쪽에 내삼문과 사당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으로 ‘매산사(梅山祠)’라는 현판이 걸렸고 문익점·이색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사당 마당에 보호수인 150년 된 향나무가 자란다.

참조항목

문익점, 번도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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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서원 고려시대 학자 문익점을 기리는 서원 여주시 향토유적 제10호 매산서원은 고려시대 학자로 덕망이 높았던 문익점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병자호란 때 후손인 문겸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조선 말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문익점의 후손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다가 근래에 들어 다시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원으로 들어서는 초입에 홍살문이 있고 정문인 외삼문이 있고, 서원 경내에는 동재와 서재, 강당이 있다. 강당 뒷편으로 내삼문을 지나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