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평군이군생묘

순평군이군생묘

[ 順平君李群生墓 ]

요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조선 제2대 왕 정종의 아들 순평군의 묘.
순평군이군생묘

순평군이군생묘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대능골마을
시대 조선시대

대능골마을에 묘가 있으며 부인의 묘 없이 단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봉분 앞에는 화강암으로 된 사다리꼴 모양의 대석이 놓여 있고, 그 앞으로 상석과 높이 171cm의 장명등, 높이 168cm의 문인석 2기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 장명등은 안정감 있는 구조이며 문인석은 조선시대 전기 양식의 특징인 소박하고 투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묘비는 오랜 세월에 걸쳐 심하게 훼손되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순평군은 정종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는 후궁 숙의(淑儀) 행주 기씨(幸州奇氏)이다. 이름은 이군생이며 두 아들을 두었고 시호는 안민공(安閔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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