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 覺從 ]
- 요약
백제의 승려이다. 660년 7월 백제가 멸망한 후에 부흥운동이 일어나자, 그해 9월 일본으로 건너가 부흥운동의 경과를 일본 야마토 조정에 자세히 알렸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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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정치 |
660년( 20) 7월 백제의 사비성(泗沘城)이 나당연합군에 함락되고 의자왕이 신라에 항복하자, 왕족인 복신(福信)은 승려 도침(道琛)과 함께 주류성(周留城:현재의 韓山)을 근거로 부흥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장군 흑치상지(黑齒常之)는 임존성(任存城:지금의 大興)을 근거로 항쟁하는 등 부흥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다.
각종은 그해 9월 관등이 달솔(達率)인 사람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토[大和] 조정에 백제부흥운동의 경과를 자세히 알렸는데, 그 내용이 《(日本書紀)》에 실려 있다.
그가 승려인 것으로 미루어 도침과 함께 부흥운동을 한 것으로 짐작되나, 이후의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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