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연양리유적

여주 연양리유적

[ 驪州 淵陽里遺蹟 ]

요약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유적.

초기삼국시대 집터와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유물포함층으로, 남한강 옆 충적대지에 위치해 있다. 1995년 여름에 홍수가 일어나 강변의 단애 부분이 무너져 유구(遺構)가 드러나면서 발견되었다. 1995년과 1997년에 국립중앙박물관이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1995년에 초기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유구 5기와 철기 생산과 관련된 쇠 찌꺼기, 단조 철조각 등이 발견되었다. 1997년에는 초기삼국시대 집터와 제철 관련 유구 등이 발굴되는 등 지금까지 초기삼국시대 집터 7기, 네모꼴 유구 1기, 제철 관련 유구 2기, 기타 유구 4기가 발굴되었다.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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