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

용추폭포

[ 龍湫瀑布 ]

요약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의 용추계곡에 있는 폭포.
용추폭포

용추폭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서 용추계곡 방향으로 2㎞ 정도 올라가면 있다. 연인산과 우정봉·매봉·칼봉·노적봉 등의 높은 산봉우리 사이를 타고 흘러내린 물들과 함께 승안천을 이룬다. 용추(龍湫)는 용이 승천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뒤 물을 퍼내면 비를 내려준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5m 정도의 높이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이지만 와룡추라고 부르는 기암괴석 사이를 지나 떨어지는 수량이 많고 유속(流速)도 빨라 높이에 비하여 박진감을 준다. 폭포 위로는 병풍을 두른 듯한 연인산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폭포 옆에는 소나무들이 푸른 물과 어우러지는 등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서 가평팔경(加平八景)의 제3경으로 꼽히는 용추구곡(龍湫九曲)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참조항목

용추계곡, 승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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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에 있는 폭포 가평팔경 중 제3경 용추는 용이 승천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뒤 물을 퍼내면 비를 내려준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5m 정도의 높이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이지만 와룡추라고 부르는 기암괴석 사이를 지나 떨어지는 수량이 많고 유속도 빨라 높이에 비하여 박진감을 준다.  용추폭포는 주변 연인산과 우정봉·매봉·칼봉·노적봉 등의 높은 산봉우리 사이를 타고 흘러내린 물들과 함께 승안천을 이룬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