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륭
[ 惠隆 ]
- 요약
신라의 승려로 국통을 지냈다. 818년 이차돈의 무덤을 새로 고치고 경주 백률사에 이차돈을 기리는 큰 비를 세웠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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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종교 |
제41대 왕 때 국통(國統)이 되었다. 817년(헌덕왕 9) 남간사(南澗寺) 승려인 일념(一念)이 (異次頓)을 기리는 모임을 만들었을 때 법주(法住) 효원(孝圓)·김상랑(金相郞)과 대통(大統) 녹풍(鹿風), 대서성(大書省) 진노(眞怒)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듬해 그가 주도하여 이차돈의 무덤을 새로 고치고 경주 백률사(栢栗寺)에 이차돈을 기리는 큰 비를 세웠다고 한다. 이 비는 백률사지에 전래되어 왔는데, 현재는 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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