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좌
[ 金衷佐 ]
- 요약
조선 후기의 관인으로 훈련원첨정(訓練院僉正)을 지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왕이 남한산성으로 몽진하자 어가(御駕)를 호위하다 순절하였다.
출생-사망 | 1586 ~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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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김녕(金寧) |
호 | 군보(君甫) |
국적 | 한국 |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호는 군보(君甫)이다. 훈련원첨정(訓練院僉正)을 지냈으며,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왕이 남한산성으로 몽진하자 어가(御駕)를 호위하다 순절하였다. 순절한 뒤 애마가 갑옷을 물고 집까지 와서 전사한 사실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통정대부 공조참의(通政大夫工曹參議)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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