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한

김세한

[ 金世澣 ]

요약 명종~선조 때의 무관으로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지방관을 지내고 훈련원 첨정을 거쳤다.
본관 광산(光山)
한지(澣之)
국적 한국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한지(澣之)이다.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지방관을 지내고 훈련원 첨정을 거쳤다. 1534년 모함을 받아 귀양을 갔으나 1538년(중종 33) 영의정 윤은보, 좌의정 홍언필, 우의정 김극성, 우찬성 소세양 등이 김안로를 탄핵하고 김세한의 죄를 사할 것을 청하여 석방되었다.

명종 때는 왜구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로 주로 수군에서 활약한 것으로 보인다. 1577년(명종 12) 경기 수사직위를 사양하고 이후 충청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뒤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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