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상 신도비

이유상 신도비

[ 李有相神道碑 ]

요약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있는 조선시대 이유상의 신도비.
이유상 신도비

이유상 신도비

이유상(1623~1674)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동둔(東芚), 자는 세경(世卿)이다. 이정구(李廷龜)의 손자이자 이소한(李昭漢)의 아들이며, 익위사·병조좌랑·지평·정언·장악원정 등을 지냈다. 신도비는 연안이씨 묘역 아래쪽에 있는 비각 안에 아버지 이소한과 형 이은상(李殷相)의 신도비와 함께 보존되어 있다. 비신(碑身)은 높이 181㎝, 너비 67.5㎝, 두께 26㎝이며, 비갓과 비대석(碑臺石)을 갖추고 있다. 비문은 사헌부 집의를 지낸 이희조(李喜朝)가 찬하고 7대손인 성균관박사 이의익(李義翼)이 썼으며, 이조참의를 지낸 윤덕준(尹德駿)이 전문(箋文)을 썼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