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유묘

우원유묘

[ 禹原揄墓 ]

요약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馬山里)에 있는 조선 태종 때의 문신 우원유(禹原揄)의 묘.

우원유(禹原揄)는 조선 태종 때의 문신으로 세종 때 정6품 감찰을 역임하고 청백리로 선발되었으며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태종 때 마산리에 낙향하면서 이곳에 단양 우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그의 묘는 본래 진위 남10리에 썼다고 하나 전쟁으로 없어져 1987년 재분묘했다. 단양 우씨 묘역에는 10여 기의 묘소가 있으며, 그의 묘가 그 중 가장 정상에 위치한다. 최근에 세운 묘갈(墓碣)과 망주석(望柱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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