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근묘

김만근묘

[ 金萬謹墓 ]

요약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玉吉里)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만근의 묘.

김만근(金萬謹, 1667~1705)은 대사헌 익경(益炅)의 아들로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신(子愼)이다. 1702년(숙종 28)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세자시강원 설서, 승정원 정자, 사헌부 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통훈대부 흥문관응교에 추증되었다.

묘표는 1817년 세워졌으며, 후손 김상휴가 글을 짓고 유한지가 예서로 썼다. 묘역에는 상석(床石),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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