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진밭두레패
[ 城石牌 ]
- 요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진밭마을에 전수·보존되고 있는 유명한 전통 농악대. 2005년 고양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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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5년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진밭마을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농악놀이 |
마을 주민이 주축이 된 농악대가 농사 작업기에 본농악(本農樂)으로 열두 마당 놀이를 갖춘 농악놀이를 벌인다. 참가 인원만 120여 명에 달한다. 특히 이 두레패는 다른 농악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악기인 제금(提琴)을 반드시 사용하며 법고(法鼓)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두레패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