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라 촌

미하라 촌

[ Mihara , 三原村(삼원촌) ]

요약 일본 고치현[高知県]에 있는 촌(村).
원어명 みはらむら
위치 일본 고치현[高知県]
면적(㎢) 85.35
인구(명) 1,593(2014년)

미하라촌[三原村]은 의 서부에 위치한다. 표고 12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이다. 기후는 온난다우하고 여름에는 태풍의 진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일이 많다. 주위를 450~850m의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인접해 있는 시만토시[四万十市], 스쿠모시[宿毛市], 도사시미즈시[土佐清水市]와는 독립된 입지조건에 있다. 촌의 대부분은 산림으로 집락과 농경지는 시모노카에강[下ノ加江川]과 그 지류를 따라 산재해 있다.

1889년 정촌제(町村制)의 시행으로 미하라촌이 되었다. 기간산업은 농림업이다. 주로 미하라쌀[三原米]로 불리는 양질의 쌀과 차(茶), 노지야채를 재배하고 있다. 이외에도 육용 소와 양돈의 축산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흑색의 점판암으로 만들어지는 도사벼루[土佐硯]로 불리는 벼루 생산지로 유명하다.

관광지는 고샤신사[五社神社], 시키치일족의 묘[敷地一族の墓], 후쿠만사[福万寺]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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