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준묘

변해준묘

[ 卞海準墓 ]

요약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변해준의 묘.
변해준묘

변해준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의 밀양 변씨(密陽卞氏) 묘역에 있는 묘 가운데 하나이다. 변해준(1836~1903)은 변익용(卞翼鏞)의 양자이며, 변영만(卞榮晩)·영태(榮泰)·영로(榮魯) 3형제의 아버지인 변정상(卞鼎相)의 양부로 종9품의 장사랑(將仕郞)을 지냈다. 안동 김씨, 순천 김씨와 합장되었으며, 묘 앞에는 묘비와 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 각 1기와 망주석 2기 등 석물이 세워져 있다. 묘비는 높이 117㎝, 너비 48㎝, 두께 18.5㎝이고, 상석은 가로 106㎝, 세로 76㎝, 두께 25㎝이다. 변정상묘와 변영만묘·변영태묘·변영로묘가 아래쪽에 있다.

참조항목

고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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